전주완산서 평화지구대
평화2주민센터 방문
80여명 대상 사례 설명
평화2주민센터 방문
80여명 대상 사례 설명
전주완산경찰서(서장 박헌수) 평화지구대(대장 양일용)는 대출사기형 및 기관사칭형 등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홍보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8일 평화지구대는 최근 보이스피싱 사건 발생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관내 평화2주민센터에 방문해 시의원 및 통장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전단지 배부 및 사례 설명등을 통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할 수 있는 대민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양일용 평화지구대장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의 수법이 나날이 지능적으로 발전하고 다양하게 변화해서 안타깝게 피해를 당하는 분들이 늘고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사전예방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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