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28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 내 아동·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모형세우기 교구 활용 지도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전주지역 청소년시설과 지역아동센터, 각급학교 등 아동·청소년 업무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실무자들의 역량을 높여 상담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정혜선 센터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아동·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무자들의 상담역량 강화를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더 질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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