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지원사업 안내 및 Konex 시장 진입 등 특강 진행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는 28일 첨단산업단지 본원 대강당에서 입주기업 26개사, 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한 기업대표들은 R&D 및 수출 지원 등 전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한 기업지원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밖에 입주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수출 시장 진입 강연 및 2022년 개정된 법안을 바탕으로 Konex 시장 진출 전략 특강 등 입주기업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에 대한 강의도 진행됐다.
양균의 원장은 “4년차에 접어든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입주기업을 비롯한 도내 기업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북테크노파크는 기업들이 경제 침체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테크노파크에는 총 124개의 기업이 입주하고 있으며 입주기업은 전북 성장사다리 육성 시스템으로 대표되는 체계적인 창업보육 시스템을 통한 단계별 성장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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