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순창·임실·장수, 통계로 보는 인구·사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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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순창·임실·장수, 통계로 보는 인구·사회편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2.06.2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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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남원사무소, 상반기 지역민 통계 제공 카드뉴스 배포 

통계청 남원사무소(소장 탁윤곤)가 남원·순창·임실·장수 지역의 통계 자료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인구·사회편’ 카드뉴스를 배포했다.
상반기는 ‘인구·사회’로 우리 지역의 인구수, 인구이동수, 출생아수, 사망자수, 혼인건수, 이혼건수를 나타냈다.

먼저 남원시의 총인구수는 10년전(2011년) 대비 9.2% 감소하고 전입자와 전출자수는 10년전 대비 각각 40.6%, 37.5% 감소했다.
출생아는 10년전(2010년) 대비 44.1% 감소하고 사망자수는 22.7% 증가했다. 혼인와 이혼은 10년전(2011년) 대비 각각 61.1%, 18.5% 감소했다.
순창군 총 인구수는 10년전(2011년) 대비 9.0% 줄고 전입자와 전출자수는 10년전(2011년) 대비 각각 28.2% 23.7% 감소했다. 출생아수는 10년전(2010년) 대비 25.6% 감소한 반면 사망자수는 3.4% 증가했다. 혼인과 이혼은 10년전(2011년) 대비 각각 65.0%, 17.5% 감소했다.
임실군 인구수는 10년전(2011년) 대비 13.2% 감소했다. 
전입자와 전출자수는 10년전(2011년) 대비 각각 40.0%, 29.3% 줄었다. 10년전(2010년) 대비 출생아는 32.9% 감소하고 사망자수는 21.7% 증가했다. 
혼인은 10년전(2011년) 대비 61.8% 감소했으나 이혼은 15.3% 증가했다.
마지막으로 장수군 인구수는 10년전(2011년) 대비 6.5% 줄었다. 10년전(2011년) 대비 전입·전출자수는 각각 20.8%, 17.9% 감소했다. 
출생아와 사망자수는 10년전(2010년) 대비 각각 48.9%, 8.6% 감소했다. 혼인건수는 10년전(2011년) 대비 50.6% 감소한 반면 이혼은 13.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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