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 박규준 구조대장 모범공무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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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박규준 구조대장 모범공무원 수상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2.06.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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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간 재난현장 누비며
끊임없는 자기개발 빛나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박규준 119구조대장에게 모범공무증을 전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정부모범공무원 선발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고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선 소방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시행되는 상이다.

박규준 구조대장은 1994년4월25일 임용돼 28년간 4000여건의 각종 재난현장에서 힘쓰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끊임없는 자기개발로 직원 사이에서 신망이 두터운 거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현장안전점검관 업무를 수행하면서 대원들의 안전사고방지를 위한 현장활동배양능력을 배양하고 현장활동 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대원관리 및 지도를 성실히 수행했다.
박규준 구조대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고 있는 우리 동료들에게 주시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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