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서, 교통시설 심의위 개최
총 22개 안건 중 7개안 가결
횡단보도 설치 등 환경 개선
총 22개 안건 중 7개안 가결
횡단보도 설치 등 환경 개선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정환)는 주민 편의를 위한 교통시설 심의 위원회를 개최했다.
덕진서는 지난달 30일 주민자치 실현과 교통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전주시청, 도로교통공단, 시민단체 등과 함께 송천동 다이소 앞 횡단보도 신호기 설치 등 22개 교통 불편 안건에 대해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를 가졌다.
또한 인후동 부영아파트, 송천동 센트럴파크 아파트 앞 횡단보도 설치 등으로 주민이 직접적으로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질서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며 그 외의 주민 불편 교통안전시설에 대해 점검 후 설치할 예정이다.
박정환 서장은 “교통안전시설은 자치경찰 사무로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 교통시설 개선에 반영해 원활한 소통 및 사고 예방을 통해 주민자치 실현에 적극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