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 평화지구대(대장 이권교)는 지난달 30일 평화지구대로 전입 온 신임경찰관 5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내 치안 환경에 대해 소개하고, 원활한 업무추진 기여를 위한 신임경찰관들의 경찰관으로서의 포부를 청취하며 선후배 경찰관들과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음주운전 등 개인의 의무위반행위가 없도록 특별예방교육도 실시했다.
신임 310기는 6월29일부터 8월12일까지 지구대에서 실습을 거친 이후 본격적으로 민생치안 현장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이권교 평화지구대장은 “새내기 경찰관의 전입을 환영하며 항상 시민의 눈높이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위한 경찰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