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선(대구방향) 남원주차장, 고순대 9지구대,남원시, 남원소방서 인력 61명 투입
광주~대구선(대구방향) 남원주차장 본선부에서 신속한 구호 조치를 위한 풍수해 대비 합동훈련이 실시됐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남원지사는 지난 28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광주~대구고속도로(대구방향) 50.7km 지점에 위치한 남원주차장 본선부에서 고순대 9지구대,남원시, 남원소방서 등 5개 기관 61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고속도로 재난발생시 유관기관과의 지원 및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어떠한 재난 상황에도 철저히 대비해 안전한 고속도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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