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유니티 활용 가상공간 제작 기술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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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유니티 활용 가상공간 제작 기술 교육 실시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2.07.0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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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단장 한동숭)은 다가오는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하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여름 방학 기간 중 ‘유니티 3D 엔진을 활용한 가상공간 제작 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가상공간을 제작하기 위한 프로그래머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메타버스 시대의 가상공간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전주대학교가 참여하는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으로서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기간은 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총 90시간으로 하루 6시간 이상의 집중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과정 수료 후 수료증이 수여되며, 게임 및 실감미디어 기업에서의 인턴십 제공, 취업 및 GSTAR 전시회 참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동숭 단장은 “앞으로도 실감미디어 산업계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게임콘텐츠학과,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관광경영학과, 문화콘텐츠학과 등 4개 학과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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