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조덕현)는 지난 6일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학과별 전공맞춤지원 기업탐방 및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전주 예수병원에서 진행했다고 8일 전했다.
이번 전공맞춤지원 프로그램은 임상병리과 학생들이 실제로 전주 예수병원을 견학하고, 임상병리사로서 갖추어야할 기본역량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병원실습을 교내로 진행했던 학생들로 운영됐다.
또한, 기업탐방은 산업체에서 실제 필요한 직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임상병리사의 임상실무능력 향상키는 방법’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조덕현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재학생들의 학과전공에 맞춘 직무이해에 대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더욱 다양하고 심도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