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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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2.07.2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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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북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는 지난 22일 전북교육청 창조나래(별관) 3층 시청각실에서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시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사무국 직원,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이임하는 김태인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김명곤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또한, 2022년에 임기 만료된 전북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5명과 전북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사무국 직원 5명 등 총 10명에게 교육감 표창도 수여했다.
전북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14개 시·군 중 전주, 익산, 정읍, 남원, 장수, 순창, 고창, 부안 등 8개 지역에서는 새로운 회장이 취임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 한 명 한 명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찾아 꿈을 키우도록 전라북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님 그리고 임원분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더 나은 전북교육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김명곤 신임 회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교육자는 보람있고, 학부모는 즐거운 교육 3주체의 행복을 위해 역동적인 전북 학운협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전북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는 도내 14개 시·군 협의회장들이 모여 지역 간 정보 공유 및 협조체제 구축, 학교운영위원회의 내실화와 단위학교의 교육 자치를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 등을 협의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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