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 전주공연예술연습공간 정기대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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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 전주공연예술연습공간 정기대관 공모
  • 송미숙 기자
  • 승인 2022.07.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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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백옥선)이 운영하는 전주공연예술연습공간(전주시 여의동 소재)의 정기대관 모집을 오는 25일(월)부터 8월 5일(금)까지 진행한다.
정기대관은 공연예술단체의 활발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모집대상은 국악, 무용, 연극, 음악 등 다양한 공연예술분야의 전문예술인 및 단체이며, 이용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전주공연예술연습공간은 대연습실1(163m², 50평형), 대연습실2(140m², 42평형), 중연습실1(82m², 24평형), 중연습실2(85m², 25평형) 총 4개의 연습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음향기기 및 연습에 필요한 장비도 구비되어 있다.  
또한, 보다 나은 안전한 환경의 연습실 제공을 위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내진성능 보강공사를 진행하여 시설의 안정성도 향상시켰다.
전주공연예술연습공간은 전주시가 옛 여의동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하여 2016년 6월에 개관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누적 인원 112,470명, 1,523단체(또는 개인)가 정기대관을  이용하였다. 저렴한 대관료와 쾌적한 환경으로 지역 내 많은 공연예술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문화재단 홈페이지(http://jjcf.or.kr) 공지사항 또는 063-213-201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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