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적십자 전주 자연봉사회, 중복 맞이 삼계탕 300인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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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적십자 전주 자연봉사회, 중복 맞이 삼계탕 300인분 나눔
  • 용해동 기자
  • 승인 2022.07.2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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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전북적십자 전주 자연봉사회가 7월 26일 전북적십자사 1층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300인분을 조리하여 배달하였다.
 
이번 나눔 봉사는 26일 중복을 맞아 전주 내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위해 마련되었으며, 전주 자연봉사회 소속 봉사원 15명이 직접 닭을 손질하여 준비했다.
 
전주 자연봉사회는 지난 14일 덕진노인복지관에서 실시한 삼계탕 급식 봉사에 이어 전주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시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전북적십자 이선홍 회장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며 삼계탕 나눔 봉사를 준비하였다. 잘 준비해주신 봉사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취약 계층을 위한 관심을 더욱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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