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정성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일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의 취·창업지원을 위한 의견수렴을 위해 관계기관과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일자리 협력망은 김제여성새일센터와 관계기관이 교육 수료생에게 새로운 일터 진입을 위한 정보교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더불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양성·발굴하기 위해 교육과정 운영 시 추진하고 있다.
조희임 센터장은 “일자리 협력망을 통해 교육생 취업 연계 방안 논의와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여성의 사회활동 확대를 위해 새일센터와 관계기관이 공동 노력을 결의하는 데 큰 의미를 두었다”며 “지속적인 네트워크로 향후 여성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지원은 물론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일자리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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