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창간호-창간 17주년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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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창간호-창간 17주년에 부쳐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22.08.0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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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수 전북연합신문사장

 

도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북연합신문사가 전라북도민과 구독자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창간 17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간 독자여러분들의 사랑과 염려에 힘입어 오늘에 있기까지 성원해 주신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전북연합신문사는 지난 2005년 7월 창간이래 17년 동안 4015호(2022년8월5일자)로 창간호를 발행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전북연합신문은 지역의 여론을 충실히 듣고 살펴 여론을 선도해 왔습니다. 이 모든게 애독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지난 17년 동안 도민들과 ‘동고동락’을 함께 하며 진정한 이웃이 돼 지역의 중추적인 언론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매년 전라북도 귀농귀촌 성공사례 발표대회, 아름다운선거 캠페인, 교육감배 전국 피아노 콩쿠르, 어르신 위안 잔치 및 효도대상 시상식 등을 시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칭찬을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신문의 장점을 살려 독자여러분들이 기대하는 행사와 충분한 여론 전달, 소식을 제공할 것을 밝혀 둡니다. 
특히 민선8기 새로운 자치단체의 탄생으로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이 필요합니다. 
전북연합신문은 지역의 대표 정론지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현안을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함께 동참하고, 지혜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정보와 깊이 있는 뉴스를 전하는데 온 힘을 기울일 것을 약속합니다.
앞으로도 도덕적 결단과 진실된 보도로 지역사회를 환히 밝히는 등불이 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 드리며 전북연합신문사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여러분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희망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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