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조덕현)가 9일 청년 진로 및 취·창업지도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직원 대상 특강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전주기전대학 32개과 교수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진로 및 취창업 전문성 지도역량 강화를 목표로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효율적인 진로 및 취·창업지도 방안 모색 ▲나만의 경력목표 설정 ▲직무정보 탐색방법 모색 ▲취업률 향상 방안 모색 등의 내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지역 청년들이 진로·취업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조덕현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진로·취창업 지도가 이뤄지기를 바라며, 우리대학 교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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