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에 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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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에 성금 기부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2.08.1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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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소통의 생활문화마당이자 전주시민장터인 야호시장의 판매 수익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이사장 이병관)은 10일 나눠드림협동조합과 야호시장추진단에서 ‘2022년 제3회 야호장터’의 수익금 중 일부인 50만원을 후원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23일 노송광장에서 나눠드림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린 2022년 제3회 야호장터에는 총 12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한여름 물소풍과 재미난 놀이장’을 주제로 한 물놀이 행사로 꾸며졌다.

이병관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이사장은 “야호장터에서 구매, 체험 등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신 전주시민들, 판매 수익을 기부해 주신 참여팀들 등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주시민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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