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손푸드, 전북광역푸드뱅크에 취약계층 지원 물품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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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푸드, 전북광역푸드뱅크에 취약계층 지원 물품전달
  • 용해동 기자
  • 승인 2022.08.1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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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광역푸드뱅크(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 이병관)와 전라북도 정읍소재 식품생산업체 ㈜두손푸드(대표 구성규)는 도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식품지원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들의 결식예방을 위해 지속적 협력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국내 최초로 ‘마시는죽’을 개발한 두손푸드는 엄격한 품질관리와 친환경 로컬푸드 만을 추구하는 지역사회 친화기업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전라북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3,000만원 상당의 ‘마시는죽’등을 전북광역푸드뱅크에 기탁하였다. 전달된 물품은 도내 14개 시군 사회복지시설·기관 및 취약계층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 이병관 회장은 협약식에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두손푸드에 감사한다.’라고 인사를 전하였으며, 두손푸드 구성규 대표는 ‘기업과 지역사회 주민들이 함께 웃으며 성장하는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 라고 답하였다.
도내에는 광역푸드뱅크와 14개 시군 26개의 푸드뱅크·마켓이 운영중이며 전년도인 2021년 한해 약 100여억원의 식품 및 방역물품등을 기부받아 취약계층들에게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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