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상설시장, 추석맞이 수산물 소비촉진 할인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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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상설시장, 추석맞이 수산물 소비촉진 할인 행사 열어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2.08.2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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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우리 고유의 추석을 맞아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추석맞이 전통시장 수산물 소비촉진 1주간 특별행사에 들어간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주관, 부안상설시장상인회 협조로 개최되며 코로나 19로 인한 시장경제의 변화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수산물 구매홍보 및 온누리 상품권 환급 특별행사를 통한 시장 경제활성화 및 국내산 수산물 소비촉진을 하기 위해서다.

이번 할인행사는 부안읍 상설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자에게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데 구매금액이 1만7천원 이상 3만4천원미만인 경우 환급액 5천 원, 3만4천원 이상 5만1천원 미만인 경우 환급액 1만 원, 5만1천원 이상 6만8천원 미만인 경우 환급액 1만5천원, 6만8천원 이상인 경우 환급액 2만 원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로 예산소진시 이 행사는 조기종료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추석맞이 전통시장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지역 수산업의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소상공인들의 코로나 19로 지친 경제의 빠른 회복과 재도약을 위한 기회를 기대함과 함께 상설시장의 시설현대화 및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소득증대 여건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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