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SP!ED 2022 국제융합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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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SP!ED 2022 국제융합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2.09.0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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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가 8월 31일 군산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 ‘SP!ED 2022 국제융합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새로운 기술을 통해 평범한 일상으로 되돌아가기’를 주제로 열린 이 국제경진대회는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한중일 3국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경진대회에서 군산대학교 전기공학과 김우영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고, 기계공학부 윤광훈 학생이 금상을, 신소재공학과 김혜원 학생과 IT정보제어공학전공의 김주하 학생, 환경공학과 권민성 학생이 은상을, 환경공학과 이성진 학생과 전기공학과 최민성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SP!ED 경진대회는 군산대학교와 일본 야마구치대학교가 주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현재는 충북대학교, 인제대학교, 중국의 장수대학교, 장수과학기술대학교, 안휘대학교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융합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전년에 이어 금년에도 온라인으로 개최됐고, 군산대학교 이장호 총장은 축사를 통해 “본 행사가 학생들이 협력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개발함은 물론 우정도 나누면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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