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초등학생 한지그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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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초등학생 한지그림대회' 개최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05.0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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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행장 김 한)과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는 6일(금) 가정의 달을 맞아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초등학생 한지그림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초등학생 한지그림대회는 전주한지문화축제의 프로그램으로서 한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실시하는 그림 대회이다.

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한지그림대회는 행복한 우리 집, 전주한옥마을을 주제로 우리나라의 전통종이인 전주한지를 이용해 그림을 그려봄으로써 학생들의 창의력 배양과 미술적 감각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

전북은행 김한 은행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전통문화와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했고 앞으로도 기억에 남는 행복한 사회공헌활동에 전북은행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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