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2022 장애창작 아트페어 개최
상태바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2022 장애창작 아트페어 개최
  • 강명화 기자
  • 승인 2022.09.14 1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암 복지촌(사회복지법인 동암 산하기관 통합명칭)내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은 오는 19일 오후 2시 부터 30일까지 전북도청 1층 기획전시실에서 장애창작 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장애창작 아트페어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장애예술창작가 아트콜라보지원사업 중 하나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내 장애예술창작가 46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장애예술창작가 아트콜라보지원사업은 도내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예술인을 발굴하여 장애인 당사자들의 예술권 확보를 위해 작품 저작권 및 전시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양화, 사진, 서예, 도자기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작품 70점이 전시되며, 모든 작품은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온라인 갤러리(http://www.jbwcgallery.or.kr)를 통해서도 관람이 가능하다.

 

강병은 관장은 “장애를 넘어 작가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만들어낸 소중한 작품들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장애예술인들이 세상과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