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정보화 농업인 연구회(회장 황향순)가 온라인 직거래 확대를 위한 정보화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온텍트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제12회 전라북도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 참가해 단체UCC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업의 미래 정보화로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지난 8월8일에서 10일까지 온라인으로 UCC(청년부, 장년부), 단체UCC, 페북라이브방송, 블로그 포스팅(청년부, 장년부)과 오프라인으로 정보화 우수사례 발표 등 7개 부문에 걸처 다양하게 경진이 펼쳐졌고, 시상은 지난 20일 전북농업기술원에서 코로나19로 인해 80명 이내 최소인원으로 진행했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 정혜란 소장은 “4차산업 혁명시대에 정보화 농업인이 나아갈 방향은 정보 습득과 관련 기술의 활용으로 농산물이나 마케팅 차별화를 통한 역량개발뿐 아니라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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