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공무원, 공무직, 기간제근로자, 사회복무요원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법의 이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교육이 실시했다.
지난 20일 실시된 개인정보보호교육은 개인정보보호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군청사 대강당에서 오전·오후 총 2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인한 피해사례와 대응 절차 등 업무 현장의 실제 사례 중심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부안군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전 직원의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 교육은 물론 자체 점검 활동 등을 실시하여 개인정보유출을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행정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