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김태연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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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김태연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공연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2.09.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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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군수 권익현)은‘김태연과 함께 하는 열린 음악회’공연을 오는 30일(금) 오후 7시 30분에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날 공연은 보컬 이소윤과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자 유수영)의 시작으로 국악·트롯신동 김태연의 신곡‘수고했어요 오늘도’, ‘오세요’, ‘아버지 강’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태연 양은‘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최연소 대상 뿐만 아니라 ‘미스트롯2’에서 최종 4위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고 이번 공연 또한 부안군민들에게 뜨겁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 음악회는 부안군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관하고, 전라북도와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이 주최·후원하는 ‘2022년 공연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으로서 부안군민들의 문화향유 확대와 문화예술 활성화에 힘쓰고자 기획되었다.
티켓예매는 23일 오전 9시 부안예술회관에서 현장발권(관람료 10,000원)만 가능하며, 부안군민 1인 2매까지 가능하다.
부안군 관계자는“부안군 홍보대사인 김태연 양이 부안예술회관에서 공연하게 되어 영광이고, 뛰어난 가창력에 대한 부안군민들의 기대가 커
앞으로도 추진하는 다양한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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