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새마을부녀회 읍·면 핵심지도자 워크숍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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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새마을부녀회 읍·면 핵심지도자 워크숍 가져
  • 백윤기 기자
  • 승인 2022.09.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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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새마을부녀회는 22일 무주수련원에서 황인홍 군수를 비롯한 이순희 부녀회장과 지회장, 도회장,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무주군새마을부녀회 읍·면 핵심지도자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감사패 전달과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격려사, 축사, 새마을의 날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구자강 도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행복한 국민을 목표로 새마을운동이 추진하고 있는 생명·평화·공경을 실천하는 시민의식을 확산시키고 사회적 갈등 해소와 국민통합을 이루는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는데 주역이 돼 달라”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기득 지회장은 “오늘 제12회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를 계기로 새마을운동에 대한 실천 의지를 더욱 다지자“라고 말했다.
이날 회원들은 새마을 정신을 계승 발전을 다짐하면서 새마을운동 추진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결의했다.
한편, 기념식에 앞서 이상평 전라북도새마을회 사무처장이 강사로 나서 ‘지구를 살리는 생활 속 탄소중립’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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