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시장 최경식)는 150명의 7급 이하 MZ세대 공무원이 함께한 가운데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남원의 미래 청사진을 그려보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9월30일 시청 강당에서 가졌다.
기획실장의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민원과장의 국비확보 및 공모사업 대응 방법 안내 그리고 시장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남원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최경식 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올바른 이해와 공유는 시정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해 남원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면서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통한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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