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가 10월 9일(일) 한글날 김제시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김제시가 주최하고 김제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 및 남녀노소 2,000여명이 대회에 참가한다.
원활한 마라톤대회 운영을 위하여 대회 당일 오전 8:30부터 13:00까지 교통이 통제된다. 마라톤 구간인 시민운동장⇔서암사거리 한쪽(부안) 방향 통제, 서암사거리⇔만경삼거리 구간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 후석삼거리↔서김제IC 200m 구간은 한쪽 방향을 통제하고, 마라톤 최종주자 통과 후 순차적으로 통제를 해제한다.
또한, 행사당일 교통경찰 및 해병대, 공무원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교차로와 도로변에 배치되어 교통통제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며,
김제시와 김제시체육회에서는 교통통제 현수막, 입간판 설치 및 관내 전광판 송출을 통하여 홍보하고 마라톤 구간 마을에 마을방송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홍보함으로써 마라톤 구간을 이용하는 차량들이 우회하여 운행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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