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바이오진흥원, 시설물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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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바이오진흥원, 시설물 합동점검 실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2.10.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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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을 안전강조의 달로 지정, 소방, 전기 등 진흥원 입주기업 시설물점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은 5일 10월을 ‘안전 강조의 달’로 정하고 다중이용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강조의 달은 최근 대전 현대 아울렛 화재와 관련해 유사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1주차) 입주기업 시설물 합동점검 ▲(2주차) 소방훈련 ▲(3주차)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현장 점검 ▲(4주차) 안전교육을 차례로 추진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입주기업 시설물 합동점검은 산업안전 및 소방점검 전문 기업과 함께 진흥원 입주기업 시설물을 대상으로 화재 위험요소 및 피난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중점 점검했다.
입주기업 관계자는 “진흥원에서 실시한 시설물 안전 합동점검을 통해 소방, 전기 등 일상생활 속 안전관리 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 유용했다. 사고예방을 위해 불안전한 요소를 신속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수 바이오진흥원장은 “안전에 취약한 입주기업 시설물 및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행사장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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