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현 전북지방조달청은 6일 익산 소재 ㈜성호철관(대표 송재관)을 찾아 제조현장 등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990년에 설립된 ㈜성호철관은 파형강관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폴리에틸렌 복합시트를 적용한 수지파형강관’이 지난 8월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다.
이 청장은 “기술력과 성능을 인정받은 지역 우수조달물품 생산 업체들이 공공조달시장 판로확대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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