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좋은 이웃들' 소외계층 발굴의 날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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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좋은 이웃들' 소외계층 발굴의 날 캠페인 펼쳐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2.10.0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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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형석)는 6일 전주 중앙시장 주변에서 2022년 좋은이웃들 '소외계층 발굴의 날'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각 동별 팀장과 해바라기 봉사단, 전주시주부환경감시단, 전주시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 회원 등으로 구성된 좋은이웃들 봉사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봉사자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중앙시장 및 세이브존 등지와 저소득층 이용 빈도가 높은 주변 상가를 찾아 홍보물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봐달라고 안내했다.
김형석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지역사회 민간 자원 및 공공 자원을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사업은 2013년부터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역민간자원을 연계해 매년 200가구 이상의 위기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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