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레저도시 대학생 아이디어 1등 '새만금의 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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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레저도시 대학생 아이디어 1등 '새만금의 時'
  • 투데이안
  • 승인 2011.05.1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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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의 '새만금 관광레저도시 개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동아대 배도현씨 등 5명이 출품한 '새만금의 시(時)'가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고유의 인문·자연 자원을 시간적 흐름과 엮어 개발방향을 도출하고 관광도시 배치 및 주요 도입시설 등으로 풀어낸 점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새만금 특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수로를 관광자원으로 적극 개발하는 방안을 제시한 '은하수로(銀河水路), 새만금'(경주대 김백연 외 5명), 우수상은 '레전드 오브 투어-시티'(대구대 임수지·제주대 정수정), '심청전 콘셉트의 디자인 새만금'(이화여대 조정희), '더 핍스 시빌라이제이션 The FIFTH Civilization'(경희대 최수진 외 1명) 등 3개작이 선정됐다.

지난 3월16일부터 4월18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전국 50개 대학 71개학과에서 총 80점의 작품이 나왔다.

시상식은 12일 오후 2시 문화부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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