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혈액원(원장 문원일)과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지부(지부장 권오복)는 지난 24일 전북혈액원에서 노사공동 상호존중 조직문화 정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노사 대표단 10명이 함께 했으며, 노사 간 상호존중 실천을 통해 건전한 조직으로 이끌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전북혈액원 문원일 원장은 “노사가 같은 마음으로 서로 존중하는 성숙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공동 활동을 시행할 것이며,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으로 국민의 생명을 우선으로 하는 본연의 목표에 더욱 매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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