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최정길)은 3일 남원 용성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함께 ‘2022 청소년 보훈현장 탐방’을 실시했다.
이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나라사랑 정신이 깃든 장소들을 탐방하며, 6.25전쟁 등 위기의 순간에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함양하기 위한 것으로, 이 날 탐방 프로그램은 남원시 일대에 위치한 지리산 충혼탑과 지리산지구 전적비 방문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북동부보훈지청은 청소년 보훈현장 탐방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청소년들이 국가와 민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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