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 햇볕처럼 한결같은 따뜻함과 한여름의 타오르는 태양처럼 주어진 업무에 열정을 다해 지역주민들과 주변 동료에게 의로움과 이로움을 더해주는 변산면의 보배 조현주 주무관이 귀감이 되고 있다.
2002년 7월 공직에 첫발을 내 디딘 조현주 주무관은 올바른 공직관을 바탕으로 민원인들에게 봉사의 정신을 다해 친절하고 정확하게 민원인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있다.
또 복지민원팀의 모든 복지 업무를 늘 살피고 연구해 주변 동료에게도 우리 사회에 마땅히 요구 되는 복지에 대한 양질의 지식을 설명해줄 뿐만 아니라 면사무소의 동료가 하나가 돼 변산면의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해주는 리더십도 함양했다.
조현주 주무관은 무엇보다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적극행정,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온전히 실천하고 취약계층에 속한 가정에 방문해 그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늘 살피고 신속한 도움의 손길을 펼치는 등 이 시대의 진정한 애민정신을 다하는 모범적인 인재이다.
한편 안전총괄과 김천증씨가 부군으로 부부공무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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