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석 신임 부안 부군수가 관과 소장, 읍면장과 함께 주요사업장을 방문 점검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정석 부안 부군수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민선 8기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현장 확인과 운영 중인 주요 시설에 대한 점검을 통해 미진한 부분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개선안을 찾아 사업의 추진력을 높이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이정석 부군수는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장과 운영시설 점검을 통해 주요 추진 현안사업 등을 정확히 살펴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이라는 군정비전이 효과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며 “수시로 현지 출장을 통해 사업별 진행 상항을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석 부군수는 지난 10월 21일자로 부임했으며 김제 출신으로 전주대와 건국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뒤 전북도 체전준비단 체전기획팀장, 토탈관광팀장, 관광총괄과장, 일자리경제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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