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방학 전후 청소년 보호활동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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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방학 전후 청소년 보호활동 ‘좋아요’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11.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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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삼례파출소, 맞춤활동 
적극 전개 1:1 선도 공감대 형성

 

완주경찰서(서장 박종삼) 삼례파출소는 대입수학능력시험과 동계방학을 전후한 청소년 보호활동을 내실있게 전개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례파출소 관할에는 대학교를 비롯 고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 초등학교 3개교가 위치하고 있어 청소년들 상대 맞춤형 보호활동을 적극 전개하고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17일)을 비롯 동계방학기간을 즈음한 삼례파출소 경찰관들의 현장 중심 1:1식 선도활동 프로그램 운영으로 잔잔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자주 왕래하는 장소를 비롯 운집장소 등을 미리 파악 그들곁으로 다가가 마음 속 얘기도 들어주고 해법도 제시해 주는 등 손에 잡히는 예방적차원의 보호선도를 적극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또한 각 학교 주변에 대한 예찰, 거점활동도 실시간 전개 보다 평온하고도 안전한 학교분위기 조성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학생을 비롯 청소년들은“삼례파출소 경찰관들이 우리 학생들을 위해 범죄예방과 위험환경을 미리 제거해 주는 모습에 감사할뿐이다.”고 전했다.
송태석 삼례소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비행이나 범죄에 노출되지 않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곳에서부터 온 정성을 쏟을 것이다”고 말했다.  
박종삼 완주서장은 “청소년의 시기는 인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 때이니만큼 경찰관들이 바른길잡이가 되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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