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지난 21일 선운산유스호스텔에서 사회복지전담 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에서는 ▲초청강연(광산구청 복지교육국장 엄미현)▲민선8기 공약 및 군정철학▲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사업 중간보고▲사회복지직 공무원 역량 강화 방안 토의 및 발전 방향 논의 등으로 진행했다.
또한 2022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고창다운 일상이 행복한 농촌마을 공공서비스”과 관련하여 세부프로그램별 추진과정을 공유하고 향후 지속가능 방안등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민선8기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을 위해서는 최일선에서 군민들과 소통하는 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행복한 고창의 원동력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