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눈높이서 따뜻한 경찰 돼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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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눈높이서 따뜻한 경찰 돼주길”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2.11.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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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수 청장, 고창경찰서 방문
직원 격려·소통의 시간 가져
신하은 경감 등 표창 수여

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은 22일 고창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다양한 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치안현장 간담회는 청사 환경 개선 등 직무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경리계장 경감 신하은과 마을안전 순찰구역 운영 치안서비스를 제공한 생활안전계 경위 박규선, 존속상해치사 피의자 검거 유공에 형사팀 경위 서영태, 퇴근 중 요구조자를 발견, 구조한 아산파출소 경위 최광표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 및 스토킹 범죄예방의 중요성과 지역축제나 연말연시 주요 관광지 등 인파가 몰리는 행사에 대한 철저한 안전대책 추진을 강조했다.
강황수 전북청장은 “보다 안전하고 평온한 지역사회가 조성되기 위해서는 항상 주민들의 눈높이와 관점에서 생각하고, 어려움과 고통에 공감하며 특히, 사회적 약자의 아픔을 보살피는 따뜻한 경찰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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