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관리자 선임 한국소방안전원에서 통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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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관리자 선임 한국소방안전원에서 통합 운영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2.11.2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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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오는 12월 1일부터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의 시행에 따라 소방안전관리자(소방안전관리보조자 포함) 관련 업무가 한국소방안전원에서 통합 운영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신고 업무는 관할 소방서에서 담당하고, 소방안전관리자 실무교육은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수행하는 등 이원화된 업무체계로 관계인에게 업무 불편을 초래하였다.

이런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12월 1일부터 소방서의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신고 업무를 한국소방안전원으로 이관해 한국소방안전원에서 법정 실무교육과 일원화된 민원처리가 가능해지게 된다.
이에 소방서는 민원인의 법령 미숙지로 인한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언론사, 홈페이지, SNS등으로 법령 개정사항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전두표 김제소방서장은 “이번에 변경된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제도를 인지하지 못해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김제소방서 홈페이지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시민의 편의를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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