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전주 완산구의 한옥마을 기정떡(대표 송철영)이 동참해 희망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한옥마을 기정떡은 전주 완산구에 위치한 떡집으로써 기정떡은 멥쌀과 막걸리를 발효시켜 만든 전통발효떡으로, 발효과정이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걸리며, 특유의 달착지근 맛이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희망나눔명패는 대한적십자사에 월 3만원 이상 후원하는 사업장에 부착해주는 명패이며, 지난 2010년, 캠페인 시작 후 도내 음식점, 병원, 중소기업, 주유소 등 다양한 사업장이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