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내몸·내맘 다스림' 조리사 직무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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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내몸·내맘 다스림' 조리사 직무연수 실시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2.11.2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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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2022 내몸·내맘 다스림’ 조리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26일 진안군 정천면의 ‘진안고원 치유의 숲’에서 진행됐다.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실시된 연수에는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의 선임조리사 30명이 참여했다.
직무연수는 ▲조백환 진안의료원 원장의 곱돌명상 ▲몸과 마음이 휴식이 되는 ‘심신치유&혈액순환’ ▲로컬푸드를 활용한 건강한 밥상 ▲숲해설사의 ‘숲체험, 마음열기’ ▲성찰과 힐링을 위한 ‘나만의 정원, 원예테라피’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서기 인성건강과장은 “학교급식 조리사의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 치유를 위해 연수를 준비하게 됐다”며 “성찰과 힐링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교급식 문화 조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연수 및 치유 연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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