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2022 내몸·내맘 다스림’ 조리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26일 진안군 정천면의 ‘진안고원 치유의 숲’에서 진행됐다.
직무연수는 ▲조백환 진안의료원 원장의 곱돌명상 ▲몸과 마음이 휴식이 되는 ‘심신치유&혈액순환’ ▲로컬푸드를 활용한 건강한 밥상 ▲숲해설사의 ‘숲체험, 마음열기’ ▲성찰과 힐링을 위한 ‘나만의 정원, 원예테라피’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서기 인성건강과장은 “학교급식 조리사의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 치유를 위해 연수를 준비하게 됐다”며 “성찰과 힐링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교급식 문화 조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연수 및 치유 연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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