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컴퍼니, 산업기능요원 제도 통해 전문 기술 인력 확충
상태바
바우컴퍼니, 산업기능요원 제도 통해 전문 기술 인력 확충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22.11.28 18: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읍시에 소재한 바우컴퍼니(주)에서 중소기업 기술사관 산학연계로 병역이행을 하고 있는 산업기능요원들이 있다. 산학연계 협약 형태인 중소기업 기술사관 제도는 전문대학이 중심이 되어 특성화고, 중소기업 3자가 협업하는 프로그램으로 특성화고, 전문대학 연계교육을 통해 숙련 기술 인력을 양성해 중소기업 취업을 알선하고 산업기능요원 편입을 지원하여 병역이행까지 가능하다. 바우컴퍼니(주)는 스키드로더 생산업체로 2017년부터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어 현재 7명의 산업기능요원들이 복무하고 있다. 
권대일 전북지방병무청장은 “산업기능요원 제도를 통해 기업은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에게는 병역이행과 함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돕겠고, 산업기능요원 권익 보호와 근로자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