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제8회 전라북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를 위한 자체대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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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제8회 전라북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를 위한 자체대회 추진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2.11.3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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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지난달 25일 김제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제8회 전라북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를 대비해 자체대회를 진행하였다.
이는 소방안전강사의 교수능력 향상 및 효과적인 안전교육 강의 기법 전파를 위해 제8회 전라북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본대회에 출전할 김제소방서 대표 소방안전강사를 선발하기 위해서 추진된 것이다.

이날 대회에서는 각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에서 5명의 소방안전강사가 참여하였으며 열띤 경쟁을 통해 1위의 영예를 안은 소방안전강사는 검산119안전센터 윤태양 소방관이다.
검산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인 윤태양 소방관은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불감증에 대한 원인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한 예방법을 소방안전교육 PPT를 활용하고 리허설과 피드백 시간을 가지는 등 보다 효과적인 안전교육 강의 법을 연구하면서 오는 13일 열리는 제13일 열리는 제8회 전라북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전두표 김제소방서장은 “소방안전교육 전문 강사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김제시민에게 고품질의 소방안전 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올바른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한 김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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