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2동 새마을 부녀회, 교통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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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2동 새마을 부녀회, 교통안전 캠페인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2.11.3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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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효자2동(동장 장재홍)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수옥)는 29일 관내에 있는 서원초등학교 정문 인근에서 ‘어린이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교통캠페인’을 진행했다.
박수옥 회장은 “자라나는 꿈나무인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위해 어른들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안전한 효자2동을 만들기 위해 모든 지역주민이 교통문화를 지키며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효자2동 장재홍동장은 “금일 캠페인을 통해 안전 운전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의 교통사고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길 기대한다”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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