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은 1일 W푸드테라피센터(단장 정정균)와 예술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농업과 식문화, 문화예술콘텐츠의 결합을 위해 양 기관의 협력과 연계사업 발굴 등이다.

완주문화재단은 W푸드테라피센터와 함께 완주로컬푸드, 치유농업, 건강, 음식 등 농업과 문화예술이 결합된 협력사업의 첫 걸음으로 ‘예술농부’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활용한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문화재단 이사장은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도농복합지역 완주가 추구해야할 문화적 가치와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완주만의 특별한 콘텐츠, 완주만이 할 수 있는 협력프로젝트들이 진행되리라 기대한다”며 지역예술인 및 단체들에게도 의미있는 예술동행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완주문화재단 예술진흥팀(063-262-3955)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