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 전북지방환경청장은 1일 직원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만경강의 가치를 체험했다.
이번 현장 체험은 새만금유역 제2단계 수질개선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만경강 수생태복원의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앞으로의 만경강 물환경 개선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김은경 청장은 현장을 돌아보며 “호남의 젖줄인 만경강을 환경·치수·이수를 아우르는 전국 제일의 자연하천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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