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윤세자 의원이 지난달 30일 전주 알펜시아웨딩홀 광주교정연합회 제8차 임원회의 및 송년회에서 광주지방교정청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윤세자 의원은 평소 수용자 교정교화에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수용자 사회 복귀를 위하여 헌시함으로써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윤 의원은 제9대 군산시의회 초선 의원으로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군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의원의 정책개발과 입법 기능 향상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시민의 대변자로서 의회 본연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해왔다.
윤세자 의원은 “봉사라는 것은 타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결국은 자신의 삶을 풍부하게 하는 것인데 과분한 상을 받았다”며“앞으로도 교정교화 봉사활동을 통해 수용자들이 사회에 복귀해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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