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년간 매년 나눔을 실천한 기업이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시는 ㈜신영목재(대표 김종환)가 5일 이웃돕기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20년째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주신 ㈜신영목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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