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품은 진안경찰서 ‘연심씨, 장보러 가요’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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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품은 진안경찰서 ‘연심씨, 장보러 가요’展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2.12.0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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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까지 1층 현관서
서양화가 정미경 초청 전시

 

 

진안경찰서(서장 주현오)는 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주간에 걸쳐 경찰서 1층 현관에서 경찰서 전 직원들을 위한 ‘연심씨, 장보러 가요’전시회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서양화가 정미경을 초청해 선보이며, 서양화가 정미경은 한국미술협의회, 건지회원, 아트워크 회원으로 현재 역임 중이다. 

하울 정미경은 부루나이 아트엑스포(2018), 취히리 국제 아트페어(2019) 등 부스전시 18회를 진행했다.
이번 주재 전시 작품으로는 총 15점을 전시했으며, 그 중에는 ‘연심으로부터’, ‘혼자뜨는 달’, ‘녹두꽃’ 등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작품을 선보였다.
작품을 감상한 직원은 “이번 전시를 통해 경찰서 전 직원들은 정서 함양과 유연한 조직 문화 조성뿐만 아니라 경찰서에 방문하신 민원인들에게도 긍정적인 생각과 행복을 기여하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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